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오늘 첫제사 지냈음
사촌 오빠들은 다 안오고 큰외삼촌네 오빠 둘만 왔더라고. 예상했음ㅋ
큰오빠는 갔더니 전 날 술 엄청 마셔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었고(..) 작은오빠는 일하고 있더라고ㅇㅇ...
제사 다 지내고 시골이라 동네분들 오셔서 식사 대접하는데, 작은오빠는 계속 일하다가 잠깐 앉아서 얘기하고 큰새언니 셋째 낳은지 얼마안됐는데 계속 일하는거야.
그와중에 큰오빠 계속 누워있었음ㅋㅋㅋㅋ 작은새언니가 눈치보여서 일어나서 일하려니까 작은오빠가 하지말라고 안해도 된다고 말리고..
엄마랑 집와서 얘기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작은 오빠가 새언니 쉬게하려고 자기가 일 다한거 같았음 엄마도 그렇게 느꼈다했고ㅋㅋ 작년에 장례식장에서도 그랬었거든...ㅎ 보니까 비교되고 그렇더라..ㅎ
사촌 오빠들은 다 안오고 큰외삼촌네 오빠 둘만 왔더라고. 예상했음ㅋ
큰오빠는 갔더니 전 날 술 엄청 마셔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었고(..) 작은오빠는 일하고 있더라고ㅇㅇ...
제사 다 지내고 시골이라 동네분들 오셔서 식사 대접하는데, 작은오빠는 계속 일하다가 잠깐 앉아서 얘기하고 큰새언니 셋째 낳은지 얼마안됐는데 계속 일하는거야.
그와중에 큰오빠 계속 누워있었음ㅋㅋㅋㅋ 작은새언니가 눈치보여서 일어나서 일하려니까 작은오빠가 하지말라고 안해도 된다고 말리고..
엄마랑 집와서 얘기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작은 오빠가 새언니 쉬게하려고 자기가 일 다한거 같았음 엄마도 그렇게 느꼈다했고ㅋㅋ 작년에 장례식장에서도 그랬었거든...ㅎ 보니까 비교되고 그렇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