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3번의 덬질을 해왔음.
엄청 긴데 덬들 한번 읽고 댓글 남겨주면 좋겠다!
1. 옆나라 돌
좋아한지 한 8년째임.
콘서트는 가고싶어도 못갔지만 대리구매 구해서 콘서트 한정 굿즈 멤버별로 풀셋 만들고 콘서트 디비디 나오면 그걸로 열심히 즐김.
한정 굿즈 무조건 모으고 영화, 드라마 굿즈, 잡지 모으고 최애 말고 다른멤껏도 드라마,영화,예능,음방 나오는것마다 다 챙겨봤었으나 바빠져서 좀 마음이 식은건지 지금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은게 한 2~3년쯤 됬음.
굿즈들도 미련남거나 기념되는것만 남기고 팔리는 건 팔고 잡지분철같은 안팔리는건 나눔하면서 어느정도 정리했음.
지금도 가끔씩 예능 보기도 하고 드라마도 예전엔 나오는대로 바로 봤다면 이젠 방영후에 재밌다는 평이 있으면 보는 정도로 바꼈음.
계속 좋아하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좋지는 않다는 소리임.
2. 우리나라 돌
한 3년...? 정도 좋아하다가 탈덬.
그냥 갑자기 어떤 멤버한테 꽂혀서 그 멤버를 열심히 좋아했음.
이때가 위 1번 굿즈처분 시기여서 아 이번엔 굿즈를 그렇게 모으지는 말아야겠다 싶었음.
앨범사고 스밍하고 최애템에서 마음에 꼭 드는것만 선택적으로 샀음.
(1번은 멤버 안가리고 다 모아었음...최애가 다른멤보다 0.1더 좋아서 최애였던 느낌)
솔직히 최애 멤한테 애정이 엄청 크고 그룹은 최애 그룹이니까! 다른멤은 최애랑 같은 멤이니까! 의 느낌으로 좋았었는데
그룹내 병크가 크고 작게 몇번씩 터지니까 처음엔 그래도 괜찮아 좋아! 였지만 나중엔 화도 나고 마음이 확 식어버림ㅠㅠ
1번때도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그때만 맘 상하고 또 열심히 좋아하게되기도 했고 지금도 정도는 다르지만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 내가 개복치는 아닌거같은데 2번은 진짜 왜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거지? 화나기까지해서 내 스스로가 당황스러웠음.
굿즈는 파는것마저 귀찮고 내멤이 (덕질당시에는 그렇게 생각안했었지만) 객관적으로 인기멤은 아니어서...ㅠ 자리차지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보기도 싫음 ㅠㅠㅠ
3. 지금 좋아하고 있는 아이돌
여긴 좋아한지 한 1년 반 정도 된것 같음.
여기도 갑자기 한 멤버에 꽂혀서 좋아하는데 다른 멤버도 많이 좋음.
이제 진짜 안사야지! 하면서 그놈의 수집병은 고칠수 없어서 또 앨범이며 굿즈며 열심히 모으고있음.
최애가 너무 좋아서 콘서트며 행사며 갈수있는 오프는 무리해서라도 다 갔었고 팬싸는 도전했지만 그건 못감ㅋㅋㅋㅠ
피곤해도 시간과 돈이 얼마가 들어도 보고싶다 이런 마음이고 다른멤도 다 이쁘지만 최애가 좋아 죽겠음ㅠㅠㅠ
이제까지 덕질중에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건 처음인거같지만 2번 덕질때 현타를 너무 심하게 맞아서 내가 또 저렇게 마음 식으면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지는거 아닐까...? 문득 그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후기임.
그렇다고 좋은데 안좋아하는것도 안되는거고...
어떻게 하면 현타 안맞고 오래오래 이 좋은 마음을 유지할수 있을까?
지금은 최애가 너무 좋아서 미쳐있는 상태야ㅠㅠㅠ
엄청 긴데 덬들 한번 읽고 댓글 남겨주면 좋겠다!
1. 옆나라 돌
좋아한지 한 8년째임.
콘서트는 가고싶어도 못갔지만 대리구매 구해서 콘서트 한정 굿즈 멤버별로 풀셋 만들고 콘서트 디비디 나오면 그걸로 열심히 즐김.
한정 굿즈 무조건 모으고 영화, 드라마 굿즈, 잡지 모으고 최애 말고 다른멤껏도 드라마,영화,예능,음방 나오는것마다 다 챙겨봤었으나 바빠져서 좀 마음이 식은건지 지금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은게 한 2~3년쯤 됬음.
굿즈들도 미련남거나 기념되는것만 남기고 팔리는 건 팔고 잡지분철같은 안팔리는건 나눔하면서 어느정도 정리했음.
지금도 가끔씩 예능 보기도 하고 드라마도 예전엔 나오는대로 바로 봤다면 이젠 방영후에 재밌다는 평이 있으면 보는 정도로 바꼈음.
계속 좋아하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좋지는 않다는 소리임.
2. 우리나라 돌
한 3년...? 정도 좋아하다가 탈덬.
그냥 갑자기 어떤 멤버한테 꽂혀서 그 멤버를 열심히 좋아했음.
이때가 위 1번 굿즈처분 시기여서 아 이번엔 굿즈를 그렇게 모으지는 말아야겠다 싶었음.
앨범사고 스밍하고 최애템에서 마음에 꼭 드는것만 선택적으로 샀음.
(1번은 멤버 안가리고 다 모아었음...최애가 다른멤보다 0.1더 좋아서 최애였던 느낌)
솔직히 최애 멤한테 애정이 엄청 크고 그룹은 최애 그룹이니까! 다른멤은 최애랑 같은 멤이니까! 의 느낌으로 좋았었는데
그룹내 병크가 크고 작게 몇번씩 터지니까 처음엔 그래도 괜찮아 좋아! 였지만 나중엔 화도 나고 마음이 확 식어버림ㅠㅠ
1번때도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그때만 맘 상하고 또 열심히 좋아하게되기도 했고 지금도 정도는 다르지만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 내가 개복치는 아닌거같은데 2번은 진짜 왜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거지? 화나기까지해서 내 스스로가 당황스러웠음.
굿즈는 파는것마저 귀찮고 내멤이 (덕질당시에는 그렇게 생각안했었지만) 객관적으로 인기멤은 아니어서...ㅠ 자리차지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보기도 싫음 ㅠㅠㅠ
3. 지금 좋아하고 있는 아이돌
여긴 좋아한지 한 1년 반 정도 된것 같음.
여기도 갑자기 한 멤버에 꽂혀서 좋아하는데 다른 멤버도 많이 좋음.
이제 진짜 안사야지! 하면서 그놈의 수집병은 고칠수 없어서 또 앨범이며 굿즈며 열심히 모으고있음.
최애가 너무 좋아서 콘서트며 행사며 갈수있는 오프는 무리해서라도 다 갔었고 팬싸는 도전했지만 그건 못감ㅋㅋㅋㅠ
피곤해도 시간과 돈이 얼마가 들어도 보고싶다 이런 마음이고 다른멤도 다 이쁘지만 최애가 좋아 죽겠음ㅠㅠㅠ
이제까지 덕질중에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건 처음인거같지만 2번 덕질때 현타를 너무 심하게 맞아서 내가 또 저렇게 마음 식으면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지는거 아닐까...? 문득 그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후기임.
그렇다고 좋은데 안좋아하는것도 안되는거고...
어떻게 하면 현타 안맞고 오래오래 이 좋은 마음을 유지할수 있을까?
지금은 최애가 너무 좋아서 미쳐있는 상태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