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인데
덬질빼면 시체 수준이라서 일본어, 중국어 다 덬질 때문에 시작했고 내 돌이 좋아하는 책, 음악, 영화 보고 싶어서 보려고 그런 것도 시작하고 다른 아티스트 콘서트도 가고. 내 돌 투어보는 김에 여행도 하는데...
나는 덬질하는거말고는 모티베이션이 생기거나 뭘하고싶지않아서 스스로는 뭘 잘 안 시작하거든.
딱히 나를 움직이는 계기가 될만큼 목표나 욕심이 있지도 않고 꿈이 있지도 않고 덬질대상만큼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인지....
이게 얼마나 심하냐하면, 혈육이 내가 덬질에 쓰는 모든 비용은 '그 정도면 저를 인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바치는 돈아니냐'하고 말할정도. 30대 초반인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건지 고민이여.
덬질빼면 시체 수준이라서 일본어, 중국어 다 덬질 때문에 시작했고 내 돌이 좋아하는 책, 음악, 영화 보고 싶어서 보려고 그런 것도 시작하고 다른 아티스트 콘서트도 가고. 내 돌 투어보는 김에 여행도 하는데...
나는 덬질하는거말고는 모티베이션이 생기거나 뭘하고싶지않아서 스스로는 뭘 잘 안 시작하거든.
딱히 나를 움직이는 계기가 될만큼 목표나 욕심이 있지도 않고 꿈이 있지도 않고 덬질대상만큼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인지....
이게 얼마나 심하냐하면, 혈육이 내가 덬질에 쓰는 모든 비용은 '그 정도면 저를 인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바치는 돈아니냐'하고 말할정도. 30대 초반인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건지 고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