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새끼들은 잠 자기 전에 보이는 것이야...
화장실 갔다가 자려고, 슬리퍼 신고 문닫는데 룸메 슬리퍼 밑에 이새끼가 까꿍히는거ㅜㅜㅜㅜ
놀라서 일단 샤워기 온도 최대로 올려서 물 뿌림...
아마 뜨거운 물에 익어서 죽은거 같아.
베란다에 뛰어가서 쓰레받기로 주워 담아서 변기에 넣었는데 너무 불안해서
세제, 락스 때려부어서 내려보냄...
얼마전엔 침대옆에서 기어나와서 난리더니 왜 또...
그래도 죽여서 다행이다.
회사에다 말해서 소독 좀 해달라고 해야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