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기억이없다 번호랑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한 문자뿐 내가 술집에서 뭐라고했는지 내 친구들만 알아 ㅠㅠ서로 담배 나눠피다가 내가 담배불 꺼진것도 모른채로 취해서 눈감고 있는데 걔가 담배불 다시 붙여준거밖에 생각 안남.. 존나 내스타일이엿는데 다음날에 만나자고 하긴했는데 그뒤로 감감 무소식 내가 통화로 내가 너 맘에 드니까 만나자는거야~ 라고 한거밖에 기억안나 ㅅㅂ...... 문자 한건 오글거려서 못들어가겠더라 걍 다 지워야지... 무튼 나이처먹고 오랜만에 홍대갔다가 회사 동기들한테 흑역사만 보여주고옴ㅋㅋㅋㅋ
그외 홍대 헌팅술집에서 너무맘에들어서 번호땄는데 그뒤로 취해서 기억없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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