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아직 한달차이고 적응 하기에도 바쁘고 인수인계를 못받아서 전화와도 사실 어디인지 뭐인지 왜 전화했는지 못알아 듣는데 내가 전화를 엄청 친절하게 받는다고 다 나한테 돌려주는거같은 기분이들어 작은 죽소기업에[ 사무보는사람이라곤 나 뿐인데 하소연할곳도 없고 어떤분이 나한테 좀 도와준다고 그그러면 여기 제일 오래다니고 나이많은 여자분이 니가 왜해 ? 이게 쟤일인데 이럼 나랑 띠동갑 나는거 같은데 좀 당황했음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구나 싶은생각도 들고 회사라는곳 다니면서 점점 나는 왜 이렇게 사람 돈 회사에 운이없을까 싶기도 하고 자존감도 하락하게 만드네
그외 다들 전화업무 싫으니까 나한테 돌리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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