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생꺼 잘안빌리거든 옷을 애가잘안사고 먹는거에 거의투자하거든 나는 먹는것도좋고옷도좋아하고 근데동생이 예전부터내옷을 많이빌려가고내가어쩌다빌리면 자기그것밖에없어서 안된다 이러쿵저러쿵얘기하니까 못빌리는경우가많거나 싸우게되는데 내가이런걸로싸우는거지치니까 서로빌리지말자그랬는데 솔직히 손해보는건지면서 나한테사과한마디안하면서 또빌려달라고하더라고.. ㅡ내가싫다 그때약속하지않았냐그려면 불쌍한척해서 결국빌려가 이번에나도 빌려달라할게있어서 빌려달라니까 안된다고 또이러쿵저러쿵하니까 내가화를냈거든 그랬더니 언니성격이 이상하다 라든지 자기도나한테 빌릴때곱게빌리지않고 겁나욕을 들으면서 빌려가는거다라든지 ... 열받드라구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너 옷많잖아 라든지 첫째가동생한테 옷빌려줄수도있지하시드라구 내 성격이 그렇게 지랄맞은건가 싶기도하고 지친다계속 반복되는거같아서
그외 여동생이랑 자꾸싸워서 지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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