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지내는 동기임
오빠라고도 안할정도로ㅇㅇ
평소에도 전화걸어 수다떠는거좋아하고
술마시면 거의 매번 전화걸어서 최소 2시간?전화해
집안사를 대강 알고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힘들다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줌
아버지께서 불치병으로 편찮으신데 치료를 중단해야할거같다고
그말은 곧 알잖아
나는 위로에 강한 사람이 아니라 그 때 아..힘들겠다
수고했다 고생한다
하고 맞장구 치는 거 밖에 못했어
정적이랑..
더 좋은 말이 있었을텐데
힘이 되고 싶은데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안하는 게 답일까
누군가에겐 말하고ㅈ싶었다 하는데 참 안쓰럽더라고 아직 어린데 평소엔 철없어보이는데
웃기다 이런고민하는것도..
오빠라고도 안할정도로ㅇㅇ
평소에도 전화걸어 수다떠는거좋아하고
술마시면 거의 매번 전화걸어서 최소 2시간?전화해
집안사를 대강 알고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힘들다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줌
아버지께서 불치병으로 편찮으신데 치료를 중단해야할거같다고
그말은 곧 알잖아
나는 위로에 강한 사람이 아니라 그 때 아..힘들겠다
수고했다 고생한다
하고 맞장구 치는 거 밖에 못했어
정적이랑..
더 좋은 말이 있었을텐데
힘이 되고 싶은데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안하는 게 답일까
누군가에겐 말하고ㅈ싶었다 하는데 참 안쓰럽더라고 아직 어린데 평소엔 철없어보이는데
웃기다 이런고민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