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이나 돼지간이나 몸에 좋다고 생으로도 먹고 익혀도 먹는데 간은 인체에 안 좋은 물질들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지 동물들도 마찬가지일테고 바꿔 생각하면 모든 안 좋은 물질은 간을 거쳐갈테고 도축한다고 그 물질들이 어디로 사라지는건 아닐텐데 그걸 먹으면 정말 몸에 좋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