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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785016184
조회 수 828 댓글 5


나덬은 SNS가 다이어리라고 생각 안 해

자기 사진 올리고 자기 생각을 쓰면 다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야

뭐 비공개 해놓고 자기 혼자 주절주절 하는 건 일기장일 수도 있는데,

공개 계정에 아는 사람들하고 맞팔해둔 상태에서 태그까지 주렁주렁 달면

그건 "언제든 여러분 이것을 보시오"라는 전제를 두고 쓴 걸로 보여서

다이어리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엄! 청! 커진다고 생각해


나덬 최근에 알게 된 친구가 SNS를 정말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자기 일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도 올리고 상사 욕도 대놓고 올림

('대놓고' 기준 : "내 상사"라는 말을 씀 + 흉보는 내용 대놓고 씀)

근데 내가 인스타 완전 마스터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연락처 연동 하면 남의 계정 알기 쉽지 않아?

나 대학 다니던 시절 동기들 중에 몇명은 그렇게 찾아오더라구

자기 인스타 아이디 여러개라 상사한테는 다른 아이디(겉치례용 예쁜 것+감성적인 멘트만 올리는 계정) 알려줬다는데

그 상사가 내 친구의 원래 계정을 알기도 쉽지 않아...?

심지어 친구가 태그 주렁주렁 다는 것 중에 회사 이름도 있어

그 태그 타고 가다가 친구 계정 찾으면 그것도 금방 아닌가


요즘 옆에서 보면 늘 불안불안함

1차적으로는 그 친구가 나중에 상사한테 그거 들키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2차적으로는 얘 앞에서 말 조심 안했다간 뭔 얘길 SNS에 올릴지 모르겠다 싶은...

자기한테 폭탄이 될 수 있는 얘기도 저렇게 쉽게 올리면

남한테 폭탄이 될 수 있는 얘기는 더 쉽게 올리지 않을까 싶어

사실 내가 좋은 친구라면 "너 SNS에 그런 거 올리지 마"라고 충고해주는 게 맞는 거 같긴 한데

얘 성격이 고집도 세서 내가 괜히 오지랖 부린다고 생각하고 뭐라고 할까봐

그리고 내가 충고한 얘기 안좋게 인스타에 올리기라도 하면 어쩌낰ㅋㅋㅋㅋ 싶어서...

걔랑은 그냥 요즘 최대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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