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자기 키보드로 유명한 키보드와
2.로지텍 키보드 후기를 쓰겠습니다
둘다 키보드에 장치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는 디자인
지금 이 후기는 로지텍 키보드로 적는 중
1은 일단 생긴게 멋지고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무리 없이 만족할 거같음 (내가 기계식 키보드 이걸로 처음 쳐봄)
그러나 건전지 넣는 부분이 허술해서 자꾸 튀어나옴 = 블루투스 연결중에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생김
존나 불편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하는게 좀 번거로움 동봉된 설명서로는 모자란 부분이 많고
얘네가 미국시장 겨냥해서 내놓은 유툽 동영상 보고 겨우 해결 할 수 있었음
그리고 한국에서는 청축밖에 안팔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어어어어어엄청 소리가 크더라
얘는 어디 밖에 나가서 쓸 생각 안하는게 좋은 것 같음
2는 일단 연결이 편함
이게 제일 맘에 들음ㅠㅠㅠㅠㅠ 존나 ㅠㅠㅠㅠ 한국인 친화적
이것도 들고 다니려면 무겁다는 사람 많은데
1에 비하면 깃털수준일듯
얘는 멤브레인 키보드이지만 타닥타닥하는 소리 이것도 괜찮음
밖에 들고나가도 무리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도서관에서 쓴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가격도 1이랑 비교하면....ㅎㅎㅎ 진짜 착한 가격
진짜 주관적인 후기라 1에 대한 평가가 박한 것 같은데
1은 진짜 기대도 많이 했고 가격도 나한테는 만만찮은 가격이라 솔직히 받아보고 좀 실망했음
근데 2는 일단 키보드로 유명한 회사고 생각했던 것, 기대보다 훨씬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음
1은 진짜 어쩌다 한번...ㅎㅎ 기분낼때 써야지 하고 상자에 넣어뒀고
2를 실생활용으로 더 자주 쓰고 있어
키보드같은 소모품은 본인 취향이지만 어쨌든 로지텍은 로지텍 이름값한다는 점
결론 : 로지텍을 사라(?)
아니야 그냥 굳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비싼거 사지 말고 맘에 드는거, 적당히 가격 괜찮은거, 평점이 나쁘지 않은거 사는게 제일이라는 걸 다시 느꼈음
왜냐면 동생이 헌혈하고 받은 블투 키보드는 가끔 인식이 느려서 타자를 이만큼 쳤는데 화면에 느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기 떄문
그 점에서 두가지 키보드는 반응속도는 빠른 것 같아
1의 건전지가 튀어나가는 점을 제외하면
암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