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취하지않기,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ㅡ 나는 원체 툭하면 울고 광고보다가 울고, 걍 울고 감정이 좋게말하면 풍부한데 이성적 사고가 잘 안될때가 있어

나와 남친 그사이에서 벗어나서 제 3자의 시선으로 봐는게 필요한거같음

내가 생각하기엔 그아이가 내 마지막사랑일거같고 걔 아니면 안될거같고 죽을거같고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안고싶고 미치겠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보면 시간이 짧게 걸리든 길게걸리든 언젠간 무뎌질거고, 저게 끝이아니란거 아니까 

걍 내가 친구의 시선으로 내 감정을 직시하고 위로도하고 현실을 깨우쳐주기도 해야하는거같아

그리고 그냥 이번 연애애대해 냉정하게 총평을 해도 좀 이성적이어지는거같아

걔의 장점, 단점 나의 장점, 단점

이런것들을 쓰다보면 마음이 좀 정리가 되더라

바쁘게살기

ㅡ 이건 당연한고같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고, 좋았든 안좋았든 다 추억으로 받아들이게되더라고 생각이 떠오르는건 막을수없으니 생각할 시간조차없게 뭘 해야하는거같아라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기

ㅡ 우린 그냥 여기까지인 사랑이였나보다 하고 생각하기

원해서든 원치않지만 어쩔수없이 헤어졌든

개인적으로는 신나는 노래만듣고, 남친이랑 들었던 노래는 일절 안들음, 남친이랑 듣고 봤던, 걔를 떠올릴수있는 것들은 최대한 차단

근대 난 사진같은건 단번에 못지우겠더라ㅎㅎ

바로 차단해버리는것도ㅋㅋㅋㅋㅋㅋ

마음 좀 정리되면 지우는게 나은거같아

정리도안도ㅑㅆ는대 지웠다가 괜히 후회하고 슬프고 더 난리였었어서

이렇게 적어놔도 모든 이별은 너무 죽고싶도록 힘들다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이별극복 빨리하는게 걔한테도 나한테도 좋은거같아

너덬들은 너덬들만의 극복방법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