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끌구 외근나갔다가 볼일 다 마치고 주차장쪽으로 걸어가는데 어떤 멀쩡한 아줌마가 말거는거야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었는데 날씬했고 화장도 이쁘게 한 50대후반~60대정도)
**방향으로가면 자기 태워다달라구, 아님 자기 택시타야한대 ㅋㅋㅋ
순간 무서워져서 죄송해요~하고 얼른 차에탔는데 조수석있는데까지 따라와서 쳐다보는거야 ㅠㅠㅠ
그래서 얼른 문 잠그구 출발했어ㅠ
근데 그 지역이 택시나 버스타기 힘든지역도 아니거든
얻어타는게 목적이 아닌거같아서 무서웠다
이유가 뭘까? 이런 경험 있는 덬 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