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도를 못봐...놀이공원 안내책자에 놀이공원 지도가 그려져있잖아? 그거봐도 길을 못찾아서(지도를 못봄ㅋㅋㅋ)항상 같이간 일행한테 지도 넘겨줌ㅋㅋㅋ
유적지가면 입구쪽에 유적지 전체지도도 그려져있잖아? 그걸봐도 이해를 못해서 길 헤멘다..

뒷문 앞문이 나눠져있는 큰건물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처음하고 다른문으로 나오면 길을 헤메..

예전에 초행길을 갈때 지도+구글맵 도움으로 어찌어찌 잘 도착해서 돌아갈때도 잘 돌아가겠거니하고 지도앱를 안봤는데(무슨 자신감이었는지ㅋㅋ) 겁나 헤메더라..돌아가는시간이 2배 더 들었음

남친도 만만치않은 길치인데 그래도 나보단 길을 잘 찾아..난 지도도 못봐서 GPS키고 구글맵을 키면 현재위치랑 내가 걸어가고있는 방향까지 알려줘서 꼭 그걸써야해 안쓰면 길 못찾음ㅋㅋㅋ 가끔은 이런 내가 웃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