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할거니까 중기이려나!
취직한지 이제 이년 반 되는 무묭이는 아침에 출근해서 아빠한테 전화거는게 일종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습관이 되어써!
처음에는 장거리를 혼자서 처음 운전하는거라 걱정많은 아빠한테 사고 없이 살아서 도착했다는ㅋㅋㅋㅋㅋㅋ걱정 불식용이었는데 그게 한 달이 되고, 반년이 넘어가니까 둘 다 하나의 아침 의식?으로 굳어지더라ㅎㅅㅎ
한 삼십초-일 분이 넘지 않는 진짜 짧은, 매번 같은 내용의 통화인데도 운전 조심하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저녁에 집에서 보자는 한 마디 한 마디들이 진짜 큰 힘이 되더라구!
가끔은 출근 자체만으로도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매일 집에서 보지만서도 직장에서 아빠 목소리 들으면서 그래!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있으니 오늘도 살아 버텨야지! 싶기도하고!
그리고 가끔 도착하자마자 정신 없는 날 전화 까먹음 저녁에 집에서 아빠가 시무룩해서 물어봐ㅋㅋㅋㅋ오늘 무슨 일있었냐고, 전화 없어서 걱정되고 허전했다구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정신없어도 아빠한테 전화하는 삼십초만큼은 사수하려고 노력 중이야!!
혹 타지에 살아서 부모님 잘 못 뵙는 덬있음 이번 기회에 짧게 안부 인사라도 드려보는건 어떨까?ㅎㅅㅎ/ 아마 익숙치 않아서 부끄럽고, 부모님도 얘기 갑자기 왜??? 싶으면서도 엄청 반가우실거야! 그리고 처음 한 두번이 어색하지 그 고비 넘기면 금방 익숙해질거야...!
그럼 나는 엄마아빠 덕질하러 마저 총총!
취직한지 이제 이년 반 되는 무묭이는 아침에 출근해서 아빠한테 전화거는게 일종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습관이 되어써!
처음에는 장거리를 혼자서 처음 운전하는거라 걱정많은 아빠한테 사고 없이 살아서 도착했다는ㅋㅋㅋㅋㅋㅋ걱정 불식용이었는데 그게 한 달이 되고, 반년이 넘어가니까 둘 다 하나의 아침 의식?으로 굳어지더라ㅎㅅㅎ
한 삼십초-일 분이 넘지 않는 진짜 짧은, 매번 같은 내용의 통화인데도 운전 조심하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저녁에 집에서 보자는 한 마디 한 마디들이 진짜 큰 힘이 되더라구!
가끔은 출근 자체만으로도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매일 집에서 보지만서도 직장에서 아빠 목소리 들으면서 그래!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있으니 오늘도 살아 버텨야지! 싶기도하고!
그리고 가끔 도착하자마자 정신 없는 날 전화 까먹음 저녁에 집에서 아빠가 시무룩해서 물어봐ㅋㅋㅋㅋ오늘 무슨 일있었냐고, 전화 없어서 걱정되고 허전했다구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정신없어도 아빠한테 전화하는 삼십초만큼은 사수하려고 노력 중이야!!
혹 타지에 살아서 부모님 잘 못 뵙는 덬있음 이번 기회에 짧게 안부 인사라도 드려보는건 어떨까?ㅎㅅㅎ/ 아마 익숙치 않아서 부끄럽고, 부모님도 얘기 갑자기 왜??? 싶으면서도 엄청 반가우실거야! 그리고 처음 한 두번이 어색하지 그 고비 넘기면 금방 익숙해질거야...!
그럼 나는 엄마아빠 덕질하러 마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