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프리랜서야.
평소에 자주 의뢰 받아서 일하던 거래처가 있는데
장기계약 요청이 들어왔어.
거래처의 담당자분들이 프리랜서 중에서 내가 제일 낫다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으셨다고 그래서 나로 결정 된거래.
일주일 전에 처음 제안이 왔을때는 6개월로 얘기가 되었는데, 오늘 거래처 사정으로 4개월로 변경이 되었어.
월 200에 4대보험 없이 3.3% 떼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는데, 그때는 금액이 1200이어서 오케이 했지.
근데 4개월로 변경 되니까 800으로 금액이 훅 떨어져서..
원래 여기랑 일하면 데이페이 15로 일하구, 이쪽 거래처 몇번만 뛰어도 월 100은 금방 받았는데, 물론 그게 매달마다 일이 많은 건 아니었고 뭐 가끔 한번씩..
4개월동안 일하게 되면 일단 4개월동안은 일도 경력도 끊길 일이 없어서 좋긴 한데,
만약 이쪽 거래처와의 스케쥴이 매달 평일 5일을 다 일을 해야한다면, 7월은 평일이 22일 8월은 평일이 23일 이니까 데이페이로 계산하면 월 330만원이야.
9월은 추석이 있어서 250만원, 10월은 315만원.
오늘 이쪽 거래처 담당자와 기간 변경된 얘기 하면서 나도 대충 얘기를 했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일단 계약서는 7월 2일에 쓰기로 합의는 되었는데,
금액 얘기를 어떻게 해야 나도 좋고 이쪽 거래처도 손해가 아닐까?
일단 나는 4개월동안 일이 끊길 염려는 없고, 다른 주 거래처는 보통 주말스케쥴이라 겹치지도 않고, 만약 다른 스케쥴이 생기면 이쪽 거래처와 조정은 가능한 상황이라서 일단 여기와 일을 하고 싶어!
어떤 방법이 좋을지 나와 같이 고민해주라 천사같은 무묭이들아ㅠㅠ
평소에 자주 의뢰 받아서 일하던 거래처가 있는데
장기계약 요청이 들어왔어.
거래처의 담당자분들이 프리랜서 중에서 내가 제일 낫다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으셨다고 그래서 나로 결정 된거래.
일주일 전에 처음 제안이 왔을때는 6개월로 얘기가 되었는데, 오늘 거래처 사정으로 4개월로 변경이 되었어.
월 200에 4대보험 없이 3.3% 떼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는데, 그때는 금액이 1200이어서 오케이 했지.
근데 4개월로 변경 되니까 800으로 금액이 훅 떨어져서..
원래 여기랑 일하면 데이페이 15로 일하구, 이쪽 거래처 몇번만 뛰어도 월 100은 금방 받았는데, 물론 그게 매달마다 일이 많은 건 아니었고 뭐 가끔 한번씩..
4개월동안 일하게 되면 일단 4개월동안은 일도 경력도 끊길 일이 없어서 좋긴 한데,
만약 이쪽 거래처와의 스케쥴이 매달 평일 5일을 다 일을 해야한다면, 7월은 평일이 22일 8월은 평일이 23일 이니까 데이페이로 계산하면 월 330만원이야.
9월은 추석이 있어서 250만원, 10월은 315만원.
오늘 이쪽 거래처 담당자와 기간 변경된 얘기 하면서 나도 대충 얘기를 했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일단 계약서는 7월 2일에 쓰기로 합의는 되었는데,
금액 얘기를 어떻게 해야 나도 좋고 이쪽 거래처도 손해가 아닐까?
일단 나는 4개월동안 일이 끊길 염려는 없고, 다른 주 거래처는 보통 주말스케쥴이라 겹치지도 않고, 만약 다른 스케쥴이 생기면 이쪽 거래처와 조정은 가능한 상황이라서 일단 여기와 일을 하고 싶어!
어떤 방법이 좋을지 나와 같이 고민해주라 천사같은 무묭이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