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쯤인가
나이트 근무하고 있는데 새벽 3시쯤에 할머니 한 분이 나오셔서 잠오제? 배고프제? 우유 좀 줄까? 하시더니 두유 3개를 가지고 나오시더라
그러면서 간호사실 오셔서 까꿍 이러심ㅋㅋㅋ
우리 다 웃으니까 그 분이 너네도 좀 웃고 살아야 된다 이러시는데... 주책맞게 울컥하더라ㅠㅠ
별거 아닌데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어
잘 지내시겠지ㅠㅠ
나이트 근무하고 있는데 새벽 3시쯤에 할머니 한 분이 나오셔서 잠오제? 배고프제? 우유 좀 줄까? 하시더니 두유 3개를 가지고 나오시더라
그러면서 간호사실 오셔서 까꿍 이러심ㅋㅋㅋ
우리 다 웃으니까 그 분이 너네도 좀 웃고 살아야 된다 이러시는데... 주책맞게 울컥하더라ㅠㅠ
별거 아닌데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어
잘 지내시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