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다녀오고 이태리가 넘나 맘에 들어서 영화를 찾아봄
그럼 여행 가고픈 마음이 좀 진정이 된달까? ㅎㅎ
덬들도 이런 영화 있음 댓글로 알려줘
1. 레터스투줄리엣
- 토스카나의 멋진 풍경, 그리고 이쁘고 귀엽고 잘생긴 여주남주 커플
- 시간과 돈이 된다면 토스카나 렌트카 여행 하고 싶다...(신혼여행으로 정해놨는데 결혼을 못하고있넹 데헷)
2. 토스카나의 태양
- 토스카나에 덜컥 집을 사게된 여자 이야기
- 여행은 여행이고 일상은 또 다른 문제, 가볍게 풀어놓음
3. 냉정과 열정 사이
- 피렌체!!!!!!!!!!!!!!!!!!!!!!!!! 피렌체의 멋진 풍경, 골목골목이 보인다
- 밀라노도 쬐끔 나옴
4. 호우시절
- 여행에서 생기는 신기한 우연들, 뭔가 간질간질한 영화
- 나에게 이런 일이 안생기는 건 정우성같은 구남친이 없어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나의 산티아고
- 스페인 시골 풍경
- 언젠가는 걸어보고 싶은 길(내 무릎, 발목, 내성발톱이 허락한다면)
레터스투줄리엣, 냉정과 열정 사이는 진짜 많이 보는 듯
여행 가고 싶지만 시간이 없고 통장도 지키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