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동생만 두명있는 첫째거든
둘째동생은 나랑 2살 차이나고 한명은 띠동갑차이가나는데
내가 전문대를졸업해서 일찍 일을시작했는데 동생들하고 나갈때 그래서 부담을 내가 전부하는편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동생들 옷이나 신발을 ..안사주셔서 내가 사주는편이기도 해 .. 많이까지는아니여도 신발하나 사면 몇개월 신으면 구멍이나거나 헐어서 못신으면 다시사주는? 그런
나는 내 나름 동생들 내가 잘챙기고 잘사준다 생각을하는데 문제는 둘쨰동생이 나랑 체형이나 스타일이 다르거든 근데 내 가방이라던지 옷 원피스 노트북 막 빌려가..내가 원래 아무리 동생이라도 막 빌려주는거 싫어해서 싫다 몇번말해도 자기가 옷이없어서 맨날 똑같은거만 입는다 그러면서 불쌍하게 ... 맨날 말을 그렇게 해서 빌려가는데 내가어쩌다 한번 빌려줘라 그러면 자기는 옷이없어서 그것밖에없어서안된다고 그러니까 나도 열이받는거야 어쩌다 한번 빌려달락그러면 맨날 안된다 그러고 그러는게 그래서 내가 너도 내꺼 빌리지말라고 그러면또 몇일지나서 빌리드라구 ...
내거 10번빌리면 본인꺼는 한번을 ..안빌려주니까 말해도 자기는옷이없는데 그럼어쩌냐 .. 그래서 가끔 이런걸로 부딛히는데 오늘도 그런일이있었는데 부모님이 들으시더니
언니가 되서 빌려줄수도있지 왜그러냐고 너 옷많지않냐 그러는데 .. 하 나도 옷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왜 나만 빌려줘야돼 라고하니까 넌언니잖아 그리고 뭐 별것도아닌데 싸우냐 하시니까 내가 쪼잔한건가 싶다가도 왜 나만 손해를 봐야하는건지 분노가 ... 하 .. 내가 그렇게 언니로서 쪼잔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