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진한 이유 = 해외(유럽여행)여행
다녀오기전까지 나도 고민많았어 이유는 부모님 친척들 압박 ㅋㅋㅋㅋㅋ
절대 네버 이해안해주시더라 왜 쓸떼없이 모아둔거 퇴사하면서까지 탕진하냐고 그런말들을 너무 많이 듣다보니까
망설여졌어 결국은 내 선택을 믿고 20대 초반에 탕진할 각오로 해외여행 루트짜고 돈모아서 다녀오고 지금은 적금하나도 없고 빈털털이가 됐지만
너무 좋았어 갔다온게 못갔으면 너무나도 후회가 많이 남았을거같고 평생일하면서 많이 벌지도 못하는 월급 모으면서 인생 재미없다 생각하면서 살았을거..같달까
근데 갔다오니까 ㅋㅋㅋㅋ 잔소리랑 취준생은 ㅋㅋ 힘들긴하다 ㅋㅋㅋㅋㅋ 이제 20대중반은 돈을 모으는삶을 살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