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딩때 친구랑 하교하는 길에 옆반 남자애가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걔가 체대 준비생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어깨가 넓었는데 나랑 가던 친구가 와 쟨 어깨 진짜 넓다 그치 라고 나한테 말함
그래서 오 그렇네 하고 끝났는데 그 이후에 그 남자애를 볼수록 멋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짝사랑하다가 나중엔 사귀게 된 경우가 있었음
두번째는 이번에 겪은건데 동생이랑 프듀를 보다가 강다니엘이 나옴 동생왈 실제로 보면 진짜 어깨넓고 등치크겠다 라고 툭 던졌는데
그렇게 작년에 핫하고 지금도 핫함에도 강다니엘에게 관심이 1도 없었는데 그말에 어 진짜네 하는 그 순간부터 프듀를 보는데 강다니엘만 보이기 시작함......결국 입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보니 굉장히 줏대가 없는것같넹ㅋㅋㅋㅋㅋㅋ
남의 말에 내가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별 깊은 뜻 없이 던지는말이 나한텐 사랑에 빠질만큼 엄청 인상깊게 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그렇니...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 그렇네 하고 끝났는데 그 이후에 그 남자애를 볼수록 멋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짝사랑하다가 나중엔 사귀게 된 경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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