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학4년제졸업다하고 일몇년하다가
얼마전 헤어자격증을땄거든
스텝부터 일을시작할까 생각도했는데 월백정도만 받고 적어도 1년동안 일하고 중상이든 디자이너로 일하든 할까하다가 엄마가 먼저 유학얘기를 꺼냈어
원래 대학 진학때도 너가 미용쪽으로 가게된다면 유학도 보내주고 뒷바라지 다해줄게!였는데
내가 싫다해서 공대로갔거든
엄마도 미용일을해서 얼마나 힘든지 내가 어릴때부터 봐와서 하기싫었던마음이 더 컸지만
지금 이쪽일을 하려는거보니 세상참 사람일 모르지...
그래서 헤어로 유명!하면 비달사순 아카데미가 먼저 생각나서 그쪽으로 알아보는데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중에 볼지
아님 일본쪽으로 가서 배울지 고민중...
비기너코스로 보고있어서 순수강의비만 2천만원정도
오늘 문의한 어학원은 고급아파트렌탈해놓은곳 월130만원 별도이고 통역사는 14-15만원이랬는데 하루였나?
이것저것계산하다보니 모아둔 적금은 하늘로 증발로.... 런던물가가 비싼편이기도하니...
아는 어학원도없고 물어볼 해외에지인도 없으니
어느어학원이 좋은지도 모르겠다
오늘부터 찾아보고있는거라....
유학간덬들있음 어학원추천해줄사람있을까?
영어공부도 다시 해야하는데 그냥 완전 기초 아임파인땡큐부터 시작하면 아이엘츠?이거 4.0까지 얼마나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