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오늘 너무 몸이 안좋고 피곤한데
운동겸 한바퀴 돌고오면 나을거같아서
장도 볼겸 동네 마트 많은데오 나갔음
오늘따라 길에 행인들이 많았는데
길은 좁고 사람을 피해가는 중이었음
근데 어떤 개새끼가 약간 음침하게 걸어오더니
비틀비틀 하더만 손이 내 허벅지 쪽을 스쳣음
순간 잠시 그럴수더 있나 싶다가
이새끼가 손을 내 아래쪽으로 뻗은 모양을 본게 생각나서
그 자리에서 그새끼 쪽 보면서
이 미친새끼야 어딜 만져!!! 하면서 일단 소리쳣는데
그새끼는 저기로 막 가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음
팔에는 그 순간에 닭살이 다다닥 돋아서 너무 놀램..
그래서 이새끼 뒤졌어 라면서
막 뒤좇아다고 있다가
거의 근처에 다 올 쯤에
뒤통수나 한대 치던가
왜 그랬냐고 불러 세울까 싶다가
걷는 폼이 이미
술에 절엇거나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였음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 나만 예민보스에
동네 구경거리 될거같기도 하고
결국 나만 혹시나 저새끼가 기억하거 해꼬지할까봐
결국 뒤에다 욕만하고 그냥 옴...
돌아오는 길에 상상이로 그새끼 세번 죽임
벽에 올려쳐서 싸다구 백번 때리고
만화처럼 패대기도 여러번 치고....
영화처럼 들쑤시고......하....
할 수 있는 대응이란게 이거뿐인게 너무 억울했음..
몸빼바지 같은거에
추레한 남방 입고나가도
재수없으면 표적이 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너무 조까타서... 쓰는 후기...
법은.....어떤 범죄든
심신미약 이딴거 없애주길...
오늘 너무 몸이 안좋고 피곤한데
운동겸 한바퀴 돌고오면 나을거같아서
장도 볼겸 동네 마트 많은데오 나갔음
오늘따라 길에 행인들이 많았는데
길은 좁고 사람을 피해가는 중이었음
근데 어떤 개새끼가 약간 음침하게 걸어오더니
비틀비틀 하더만 손이 내 허벅지 쪽을 스쳣음
순간 잠시 그럴수더 있나 싶다가
이새끼가 손을 내 아래쪽으로 뻗은 모양을 본게 생각나서
그 자리에서 그새끼 쪽 보면서
이 미친새끼야 어딜 만져!!! 하면서 일단 소리쳣는데
그새끼는 저기로 막 가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음
팔에는 그 순간에 닭살이 다다닥 돋아서 너무 놀램..
그래서 이새끼 뒤졌어 라면서
막 뒤좇아다고 있다가
거의 근처에 다 올 쯤에
뒤통수나 한대 치던가
왜 그랬냐고 불러 세울까 싶다가
걷는 폼이 이미
술에 절엇거나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였음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 나만 예민보스에
동네 구경거리 될거같기도 하고
결국 나만 혹시나 저새끼가 기억하거 해꼬지할까봐
결국 뒤에다 욕만하고 그냥 옴...
돌아오는 길에 상상이로 그새끼 세번 죽임
벽에 올려쳐서 싸다구 백번 때리고
만화처럼 패대기도 여러번 치고....
영화처럼 들쑤시고......하....
할 수 있는 대응이란게 이거뿐인게 너무 억울했음..
몸빼바지 같은거에
추레한 남방 입고나가도
재수없으면 표적이 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너무 조까타서... 쓰는 후기...
법은.....어떤 범죄든
심신미약 이딴거 없애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