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직업이든 결혼이든 전부 크게 목표의식이나 비전을 크게 두고 살아본적이없어서 다들 그렇게 사는지?
실천하고 사는지 궁금해지네
그냥 필요할거같아서 하고 배우는게있는데 얼마전에 아는친구를 만났는데 그거 무슨 목적으로 배우는거냐고 지금 다니는 회사 괜찮냐고 그러는데 사실 크게 괜찮은거
그런건없거든 그냥 일반사무일이지 근데 자꾸 눈에서나 말에서 그거 오래 일못하지않냐 ? 라는 식을 돌려서 말하니까 할말이없어지더라고
원래 그런말안했던얘인데 둘다 직장인되니까 일하는거라든지 서로의 바라보는 생각이나 시선이 달라져서 그런지 그런 질문들만 잔뜩하니까
더이상 만나기도 싫어지고 내 목표의식이 없으니까 다들 뚜렸하게 자기 설계하고 사나 궁금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