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20년째 무수입이였음
엄마네 식구들이 걱정되서 삼촌 이모가 아빠한테 일자리 제의해줬었음
근데 아빠가 맨날 거절하고 ... 노가다만함...
한달에 많아봤자 일주일? 일한달까 몸엄청 고된일이고 돈안되는거 알아서 나도 아빠가 그 제의들어온일 했으면 하는데
\ 자존심때문에 그런건지 절때 싫다고하네
엄마도 예전만큼 몸이 안좋으니까 좀셨으면하니까 아빠한테 제발 그 일 하면 안되냐 더 나이들면 못할수도 있다 해도 안듣고
나도 지금 백수인데 나같으면 꽂아준다 그러면 들어간다 할거같은데 그런게없어서
나는 지금 계속 면접보고 자격증 준비중인데 취업에 필요하다는건
아빠는 내가 못들어가는거고 니 능력이 부족해서 라고 악담만 하시니까 하하
우리아빠인데도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