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공연을 갔는데 정말 좋은거있지ㅋㅋ
그리고 마침 앨범이 나오고 음악방송 공개방송을 갔어
내 눈앞에서 돌이 무대하고 말하는게 좋아서 몇번 가다가..
이제는 팬싸인회를 한번 가볼까 해서 팬싸인회를 갔어 장비도 빌려서ㅋㅋ
그날 최애가 컨디션이 안좋기도 했고
그렇게 내가 덕질하는 대상을 가까이서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처음이라 ..
마음만 먹으면 가까워질 수 있구나 생각하다가
동시에 나만 놓으면 멀어질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며칠 심란하다가 다시 또 덕질 시작했지ㅋㅋㅋㅋㅋ
내가 못가는 행사나 스케줄 데이터도 사보고 장비 빌려서 직접 찍으러도 갔어
그런데 내가 모든 행사를 다 가는게 아니라 당연히 돌은 나를 모르는게 당연하잖아
그치만 돌이 자주 보는 팬들한테 아이컨택해주고 알아봐주는 모습 보면서 현타와 ㅠㅠㅠㅠㅠㅠㅠ
당연한건데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배아파 부러워
그러면서 무리해서 돌 보러가면서 현생은 소홀해지니까 내 인생이 한심해지는 기분
당분간 쉬어야겠지..
내돌은 예뻐서 못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