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전시회 한다고 뒤늦게 알았다가 연장 됐다길래 화요일에 갔다 왔어ㅋㅋㅋ
11시 쯤 갔고 생각보다 사람은 꽤 있었는데 다들 어디로 가는건지 내가 들어가는 방마다 텅텅 비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줄서서 들어간다는 앨리스 방도 내 방인냥 들락날락 거리면서 사진 열심히 찍었닼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내가 셀카를 똥 같이 찍는 병에 걸려서 건진 사진은 없어ㅋㅋㅋ큐ㅠㅠ
그림자 샷이나 열심히 찍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굿즈샵에서 친구 선물로 귀걸이 사고 스티커랑 뱃지 하나 삼!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 존예야ㅠㅠㅠㅠ
친구랑 가면 서로 사진 찍어주고 더 재밌었겠지만
혼자서도 나름 잘 놀고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