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주 가끔 아예 체해서 토할 것 같은 경우 빼고는 소화가 안된다느니 더부룩하다느니 이런 느낌 자체를 겪어본 적이 없었어
그런 말 들을 때마다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이런 생각이었음ㅋㅋ
근데 요즘은 체하는 빈도 자체도 좀 잦아진 것 같고 좀 많이 먹으면 계속 트름하고 누워있기가 불편함
지금도 뭐 먹은지 4시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트름 나와서 소화시킬려고 침대에 앉아만 있음..
나는 누우면 소화 안된다는게 뭔 말인지 진심 몰랐어 토할 것 같은 느낌 안 들면 그냥 그게 소화된 거였으니까 눕든 앉든 걍 늘 소화된 상태로 살았어.
아직까진 딱 한번이지만 장염같은 증상도 작년에 겪었었고
그때 이후론 장염까진 아니더라도 그때 느낀 더부룩함을 똑같이 느낄 때가 되게 많음ㅠㅠㅠㅠ
예전엔 진짜 음식을 먹었으면 그냥 맛있게 잘먹었다 존나 배불러 가 끝이었는데..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소화를 못시켜서 식사가 끝난 이후에 꺽꺽대고 있다는게 뭔가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체했으면 체했지 '소화가 잘 안된다'는 일은 나한텐 해당없는 얘긴 줄 알았음
근데 그렇다고 먹는 양이 줄진 않는 것 같아
그냥 배고픈건 똑같이 배고픈데 소화만 못시키는거임.
결국 다 소화돼서 내 살로 가야한다고 몸이 요구하는 정량은 똑같음.
그런 말 들을 때마다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이런 생각이었음ㅋㅋ
근데 요즘은 체하는 빈도 자체도 좀 잦아진 것 같고 좀 많이 먹으면 계속 트름하고 누워있기가 불편함
지금도 뭐 먹은지 4시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트름 나와서 소화시킬려고 침대에 앉아만 있음..
나는 누우면 소화 안된다는게 뭔 말인지 진심 몰랐어 토할 것 같은 느낌 안 들면 그냥 그게 소화된 거였으니까 눕든 앉든 걍 늘 소화된 상태로 살았어.
아직까진 딱 한번이지만 장염같은 증상도 작년에 겪었었고
그때 이후론 장염까진 아니더라도 그때 느낀 더부룩함을 똑같이 느낄 때가 되게 많음ㅠㅠㅠㅠ
예전엔 진짜 음식을 먹었으면 그냥 맛있게 잘먹었다 존나 배불러 가 끝이었는데..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소화를 못시켜서 식사가 끝난 이후에 꺽꺽대고 있다는게 뭔가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체했으면 체했지 '소화가 잘 안된다'는 일은 나한텐 해당없는 얘긴 줄 알았음
근데 그렇다고 먹는 양이 줄진 않는 것 같아
그냥 배고픈건 똑같이 배고픈데 소화만 못시키는거임.
결국 다 소화돼서 내 살로 가야한다고 몸이 요구하는 정량은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