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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690767598
조회 수 792 댓글 7
그때 그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속상함을 풀어보려 쓴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덬들이 같이 분노해
주어서 속상함이 50 줄어들었어.
나름 그 이후 근황을 적어보려해.

덬들이 바라던(?)대로 카페는 이미 폐업상태.
자리를 옮긴건지 망해서 닫은 건지는 모르겠어.
이제 연락을 안 하니까.
이제 그 가게 안 한다고 한 번 마지막으로 놀러오라고 톡이 오긴했는데 그냥 읽씹...
그 이후론 연락두절이야.



B하고 나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
B도 A랑 연락 끊었어.
A가 내 뒷담화할때마다 너 그러는 거 아니라고 엄청 싸워줬더라고. 돈 제대로 쳐주라고 내대신 얘기도 많이 해줌ㅠㅠ 감동. 그러면서 둘이 사이 나빠짐.
그리고 나중에 들어 보니 B도 걔한테 많이 당했더라고.
이 얘기도 하려면 책 한 권. 하아...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더라.
B는 A때문에 한동안 대인기피까지 걸림...




내가 알바했을땐 성수기라 그랬는지 매출이 좋았거든. 그래서 겨울을 못버티고 폐업한 건 이해는 안 되긴 하는데 듣기론 그 후에 손님이 뚝 끊겼대.


카페사장님이란 게 옆어서 볼땐 마냥 좋아보였는데 보는것보단 힘든가봐.




암튼 내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이 일을 겪으면서 나는 B를 더 좋아하게 됐지.
카페사건이 비록 짜증나는 일이었지만 좋은친구와는 더욱 돈독해지고 나쁜 애는 거를 수 있어서 그렇게 나쁘기만한 경험은 아니었어.

그리고!!!!
앞으론 절대 호구가 되지 않을 테야!

힘차게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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