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식사메뉴는 매일 내가 정하게 돼ㅎ
친구들이랑 만날 때도, 회사에서도 왜인지 내가 맨날 정하고 있다..!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어서 좋기도 한데 어쩔 때는 판단을 나한테 미루는 거 같아서 짜증나기도 해...ㅎ_ㅎ
어떤 때는 맘먹고 회사 점심시간에 오늘은 가만히 있어 봐야지 하고 아무 말도 안 했더니 팀원들이랑 동네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김천을 갔다고 한다...^^;
친구들이랑도 약속 정할 때 넌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으면 ‘난 딱히... 너 맘대루 해^^’ 라는 대답이 오는데 할말이 없음ㅎㅎ
어쨌든 이런 답답한 상황이 싫어서 내가 그냥 말해버려서 내가 답 정해주는 여자가 되어버렸나바ㅠ
친구들이랑 만날 때도, 회사에서도 왜인지 내가 맨날 정하고 있다..!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어서 좋기도 한데 어쩔 때는 판단을 나한테 미루는 거 같아서 짜증나기도 해...ㅎ_ㅎ
어떤 때는 맘먹고 회사 점심시간에 오늘은 가만히 있어 봐야지 하고 아무 말도 안 했더니 팀원들이랑 동네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김천을 갔다고 한다...^^;
친구들이랑도 약속 정할 때 넌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으면 ‘난 딱히... 너 맘대루 해^^’ 라는 대답이 오는데 할말이 없음ㅎㅎ
어쨌든 이런 답답한 상황이 싫어서 내가 그냥 말해버려서 내가 답 정해주는 여자가 되어버렸나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