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이 어디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 알고 싶어서
물어보고 싶어 올리는 글이야.
지금 시말서를 써야하는지 고민중인데
내가 사장을 밀쳐서 사장이 넘어지면서 허리를 삐끗했대
업무얘기하자면서 불러놓고 사람 말끝마다 비아냥거리고, 시비걸고,
너 잘났다(이건 업무얘기도 아니고 인감증명 발급하면 문자서비스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비꼬아서
회의가 진행이 안됐어.
그래서 지금 대화가 어려우신거 같으니 조금있다가 다시 얘기하자면서
(조금 격앙이 되서 소리가 크긴 했어)
내가 방을 나서려고 했어.
그랬더니 미쳤냐면서 나한테 발길질을 하더라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나가려고 했어
그랬더니 이제 다이어리를 가슴팍에 던지고
있는 힘껏 나를 두세번 밀치더라
그래서 하지 마시라고 밀었는데 뒤로 밀리면서 소파 모서리(팔걸이?)에
엉덩방아를 찌었대.
그건 못보고 나는 방을 나왔는데
병원갔다오더니 전치 3주가 나왔대
물론 어른이고 상사를 밀친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직원이라고 해서 발길질이나 밀치는것까지 계속 참아야하는거야?
내 행동이 그렇게 상식밖에 행동이야?
다른폭언도 많은데 여태참았어..
그러고선 지금 다른 직원들한테는
자기는 업무얘기하는데 내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물건을 막 집어던지더니
자기를 밀치고 갔다고 시말서 받아오라고
이사람 저사람 와서 시말서 내라고 얘기하는데
지금까지 억울한게 있어도 그래 내가 직원이니까 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번은 정말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지금 못쓰고 있어
나 때문에 다른 직원들 힘든거 아는데
내가 힘들어서 못쓰겠어
다른직원들한테 내 상황을설명해도
상사한테 그려면 안된대
심지어 1명은 지는 그냥 맞고있을거래..
차라리 사직서 쓰겠다고 했더니 그건 또 안된대
일은 해야된대
어떻게 하는게 좋겟는지 다들 알려줄래
참고로 첫직장이고, 근무 5년이상.. 상사, 나 모두 여자야..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 알고 싶어서
물어보고 싶어 올리는 글이야.
지금 시말서를 써야하는지 고민중인데
내가 사장을 밀쳐서 사장이 넘어지면서 허리를 삐끗했대
업무얘기하자면서 불러놓고 사람 말끝마다 비아냥거리고, 시비걸고,
너 잘났다(이건 업무얘기도 아니고 인감증명 발급하면 문자서비스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비꼬아서
회의가 진행이 안됐어.
그래서 지금 대화가 어려우신거 같으니 조금있다가 다시 얘기하자면서
(조금 격앙이 되서 소리가 크긴 했어)
내가 방을 나서려고 했어.
그랬더니 미쳤냐면서 나한테 발길질을 하더라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나가려고 했어
그랬더니 이제 다이어리를 가슴팍에 던지고
있는 힘껏 나를 두세번 밀치더라
그래서 하지 마시라고 밀었는데 뒤로 밀리면서 소파 모서리(팔걸이?)에
엉덩방아를 찌었대.
그건 못보고 나는 방을 나왔는데
병원갔다오더니 전치 3주가 나왔대
물론 어른이고 상사를 밀친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직원이라고 해서 발길질이나 밀치는것까지 계속 참아야하는거야?
내 행동이 그렇게 상식밖에 행동이야?
다른폭언도 많은데 여태참았어..
그러고선 지금 다른 직원들한테는
자기는 업무얘기하는데 내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물건을 막 집어던지더니
자기를 밀치고 갔다고 시말서 받아오라고
이사람 저사람 와서 시말서 내라고 얘기하는데
지금까지 억울한게 있어도 그래 내가 직원이니까 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번은 정말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지금 못쓰고 있어
나 때문에 다른 직원들 힘든거 아는데
내가 힘들어서 못쓰겠어
다른직원들한테 내 상황을설명해도
상사한테 그려면 안된대
심지어 1명은 지는 그냥 맞고있을거래..
차라리 사직서 쓰겠다고 했더니 그건 또 안된대
일은 해야된대
어떻게 하는게 좋겟는지 다들 알려줄래
참고로 첫직장이고, 근무 5년이상.. 상사, 나 모두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