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몸살 1번 장염 1번 정도 있는 덬이야 크게 아프지가 않음.. 솔까 건강이나 몸은 잘 모른다지만 그냥 참 건강해.. 잘먹고 비실비실하지도 않고 나이는 26인 여덬이구..

작년에 장염 걸려서 회사 실비보험 적용된다길래 병원가서 영수증 받아왔는데 그 마저도 실비는 만원이상 진료비만 적용된다해서 그냥 돌아왔오

지금껏 살면서 실비에 도움받아본적이 없어서 말야.. 백수생활에 그동안 미뤄둔 인생미션 하나씩하다가 보험들기에서 잠시 멈칫했다

지금은 다시 취준중인데, 부모님이 내 앞으로 들어두신 보험이 없어서 실비를 들까말까 고민중이야

취직하면 좋은 회사면 회사 자체 실비도 적용되기야 할텐데 음..
한달에 만오천원~이만원 더 고정으로 나간다는게 취준하면서는 부담이라ㅠㅠ

실비는 일찍들수록 좋다지만 약관개정된다면 개정 한두달 전에는 빨리들라고 정보가 돌지않아? 그럼 그 직전에라도 들면 되지않나 싶어서말이지..

어차피 잔병으로 병원가면 진료비가 만원이상 나올리가 전무하지않니.. 보통 5천원 많으면 칠천원대니까

당장 취업전 에는 안들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