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타지생활했고 엄마아빠께 너무 감사해서 공부로 갚는다는생각으로 악착같이 공부했어
수능끝나고 엄마아빠한테 잘하고싶었는데 자꾸 짜증내고 집안일하나도 안도와주니까 엄마가 섭섭하셨는지 호적메이트한테 다말하셨더라구...
막상 동생한테 들으니까 내가진짜 죄책감들기도하고 진짜 후회도되는데 앞으로 살날이많으니까 효도하고싶다.
근데 또 난 내일이면 다시 대학에가서 이젠 앞으로 이렇게 엄마아빠랑 몇달씩 길게 보내는 시간이 없겠지 생각들어서 울컥하기도하고 너무 죄송한데
덬들은 효도어떻게하니? 있을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다
수능끝나고 엄마아빠한테 잘하고싶었는데 자꾸 짜증내고 집안일하나도 안도와주니까 엄마가 섭섭하셨는지 호적메이트한테 다말하셨더라구...
막상 동생한테 들으니까 내가진짜 죄책감들기도하고 진짜 후회도되는데 앞으로 살날이많으니까 효도하고싶다.
근데 또 난 내일이면 다시 대학에가서 이젠 앞으로 이렇게 엄마아빠랑 몇달씩 길게 보내는 시간이 없겠지 생각들어서 울컥하기도하고 너무 죄송한데
덬들은 효도어떻게하니? 있을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