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전에 후기방에 회사동기가 묘하게 마음에 안든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거든?
내가 꺼려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자꾸 그 동기가 꺼려지고 거슬린다고.
그 글에 댓글이 10개쯤 달렸는데 대부분 그럴 수 있다, 가끔 이유 없이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었는데
딱 한덬만 내가 그 동기한테 이성적으로 끌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아마 그 덬도 그냥 반쯤 드립으로 단 댓글 아닐까 싶지만ㅋㅋ)
당시에는 그 댓글 보고 이건 뭔 헛소리야;;;했는데ㅋㅋ
같이 지내다보니 그 동기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구.결국 나덬 그 동기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지게 됐음ㅋㅋㅋㅋㅋ
나한텐 안타깝게도ㅜㅜ 그 동기가 5년 만나고 있는 애인이 있어서 티는 안냈지만 만약 없었다면 백퍼 내가 먼저 대쉬했을 거야. (지금은 둘다 퇴사한 상태라서 가끔 안부 인사나 하는 사이얌)
물론 결과론적인거 일수도 있지만 괜히 신기함ㅋㅋ
내가 꺼려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자꾸 그 동기가 꺼려지고 거슬린다고.
그 글에 댓글이 10개쯤 달렸는데 대부분 그럴 수 있다, 가끔 이유 없이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었는데
딱 한덬만 내가 그 동기한테 이성적으로 끌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아마 그 덬도 그냥 반쯤 드립으로 단 댓글 아닐까 싶지만ㅋㅋ)
당시에는 그 댓글 보고 이건 뭔 헛소리야;;;했는데ㅋㅋ
같이 지내다보니 그 동기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구.결국 나덬 그 동기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지게 됐음ㅋㅋㅋㅋㅋ
나한텐 안타깝게도ㅜㅜ 그 동기가 5년 만나고 있는 애인이 있어서 티는 안냈지만 만약 없었다면 백퍼 내가 먼저 대쉬했을 거야. (지금은 둘다 퇴사한 상태라서 가끔 안부 인사나 하는 사이얌)
물론 결과론적인거 일수도 있지만 괜히 신기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