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미국이라고 다 비만이라고 생각한 거 아니고 탄탄하고 날씬한 사람들 많은 거 잘 아는데도 시애틀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날씬한 사람들 많더라
다른 미국 도시 갔을 때는 미국 비만 인구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그래도 꼭 보였는데 시애틀은 진짜 한명도 못 봐서 조금 신기했었음.
그런데 친구한테 이런 얘기 하니까 원래 시애틀이 그 자부심이 엄청난 도시라고 하더라고.
점심 시간에 직장인들 다 샐러드 테이크아웃해서 먹고 다들 운동 열심히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