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정말 눈 안좋은 사람이 1도 없는데 선천적으로 뭔가 눈이 나쁘게태어나서 5살부터 계속 안경을 껴온덬이야ㅠㅠ 그래서 안경옛날부터 엄청 빼고싶었고 렌즈를 사려고해도 원시에 난시라 일주일에 5만원이라 살 엄두도 안나서 포기하고있었어ㅠㅠㅠ4년전에 대학병원 안과에서도 라섹라식 아무것도 안된다고 포기하라고했고ㅜㅜ 근데 이번에 이게 웬일 이번에 20살되서 병원 3군데를 다녔는데 라섹만 다 된다는거야 그래서 제일 괜찮고 지인이했다는곳에서 했어

1일차:음 괜찮은데 싶고 우선 눈을 보호하기위해서 미리받아놓은 영어파일을 계속 듣고 음악듣고함 아프다는데 왜 안아프지?이런느낌

2일차:음 괜찮은데하다가 밤부터 난리남ㅠㅠㅠ 본격적으로 선글라스 계속 끼고 눈물나고 진짜 눈아프다는데 그게 어떤느낌이냐면 양파썰때 그느낌이야ㅠㅠㅠ

3일차:이때도 난리남 이제는 지침 아프다가 못해 머리까지 지끈거림 참을만 하지만 짜증남

4일차:생활할 수 있음 하지만 눈이 잘안보임

5일차:어제보단 좀 잘보임

경과를 지켜봐야할것가태ㅠㅠㅠ 라섹은 110만원에 했고 후회하는건 좀더빨리할걸ㅠㅠㅠ 화장을 한달간 가까이 못하게해서 방학때 하는게 좋은것같아ㅠㅠ 심심해서 써봤으 도움이 되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