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
뭐라고 글을 전개해야할지 모르겠다만
요즘 내가 하는 고민이라서 좀 더 많은 사람과 이 고민들을 나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봐
일단 우리가 사는 사회는 정말 크잖아 근데 우리 모두 다가 행복하지는 않아
가정환경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고 누릴 수 있어야 할 것들의 최소한의 것 조차 못누리는 소외된 이웃들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았다곤 하지만 그 자신은 실제로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
내가 느끼기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행복한 것 같진 않단말이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전반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생각해본건 (현실성이 없을 수도 있어 내가 막연히 생각해본거야)
1. 가정적인 트라우마....는 대물림 되기 쉽잖아. 국가 차원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지원해주는 게 어떨까
이런 걸 특수한 사람에게만 지원해주는 거라서 애매한 감이 있다면 차라리 혼인 신고를 하면 누구나 한번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굳이 결혼하지 않더라도 그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국가에서 무언가 지원을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혹은 부모가 되면서 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의식하지 못하는 상처들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교육란 프로그램을 누구나 수료받아야하게 하는 건 어때?
2.소외돤 이웃들을 위한 많은 기부프로그램이 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소외받는 이웃은 있으니 기부라는 측면이 좀 더 활성화되고 우리 삶의 일부가 되도록
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면 어떨까? 아니면 다른프로그램 혹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더 기부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도록)
이 두개에 대해 생각해봤어 근데 나 혼자 생각하다보니 좀 내 관점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고.
나는 학생덬이고 정말 몰라 세상의 뭐... 이런 것에 대해서
그래서 혹시 내 글을 읽다가 터무니 없다 혹은 이건 불가능하다거나 좀 내 의견이 이해가 안가고 어리게 보일수도 있어
그러면 둥글게둥글게 댓글 달아줘....... 고민하면서 썼어.....
우리 ㅅ모두가 다같이 행복해질수 있는 국가적인, 혹은 정책적인 방법엔 뭐가 있을까?
내 의견은 실제로 실현될수 있니 혹은 이게 도움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