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 보니까 내 경험도 생각나서
어디가서 싫은 소리 잘못하고 가족들하고도 성격안맞는데
뭐라 못하고 내방에서 혼자 삭히는 스타일
초반엔 가볍게 이어폰 소리 최대치로 들어서 고막괴롭히고 공책에 낙서 존나 쎄게해서 공책찢고 볼펜망가지는 정도
어느날부턴 빡도니까 손에 들고있는걸 바닥에 던지게되더라 이를테면 핸드폰(피쳐폰 존나 튼튼)
그러다 던지는 행위의 뒷정리랑 망가지는거 감당하기 귀찮아져서 그럴필요없는 자해를 하게됨
날붙이 들고 하는 수준은 아니고 스트레스 이빠이받으면 몸이 마친듯이 막 간지러워서 피날때까지 긁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 깨닫은거지 혼자 참고 스트레스받는거 이런식으로 해결하는거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존나 내손해구나ㅇㅇ
그때부터 소심호구탈출을 위해 거절하고 화내고 기분나쁜거 티내는거 노력하고 있고
스트레스받으면 글로 쓰면서 풀거나 게임하거나 달고 매운거 먹거나 덬질로 행족회로 돌리면서 예전같은 행동들 안하게됨
어디가서 싫은 소리 잘못하고 가족들하고도 성격안맞는데
뭐라 못하고 내방에서 혼자 삭히는 스타일
초반엔 가볍게 이어폰 소리 최대치로 들어서 고막괴롭히고 공책에 낙서 존나 쎄게해서 공책찢고 볼펜망가지는 정도
어느날부턴 빡도니까 손에 들고있는걸 바닥에 던지게되더라 이를테면 핸드폰(피쳐폰 존나 튼튼)
그러다 던지는 행위의 뒷정리랑 망가지는거 감당하기 귀찮아져서 그럴필요없는 자해를 하게됨
날붙이 들고 하는 수준은 아니고 스트레스 이빠이받으면 몸이 마친듯이 막 간지러워서 피날때까지 긁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 깨닫은거지 혼자 참고 스트레스받는거 이런식으로 해결하는거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존나 내손해구나ㅇㅇ
그때부터 소심호구탈출을 위해 거절하고 화내고 기분나쁜거 티내는거 노력하고 있고
스트레스받으면 글로 쓰면서 풀거나 게임하거나 달고 매운거 먹거나 덬질로 행족회로 돌리면서 예전같은 행동들 안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