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저번달 초까지만해도
진짜 물욕 없이 아무 것도 안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끼면서 살았거든..ㅋㅋ
근데 크리스마스+연말콤보로 시작해서
쇼핑물꼬가 트이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막 한주에 두세개 끝나면 이번주에 또 하나 사고 난리났음^^
친한 친구 결혼식 있어서 나름 큰 지출도 했는데
정신 못차리고 아까 또 하나 샀어ㅠㅠㅠㅠㅠ
이건 곧 생일이라 셀프 생일선물 한답시고 사긴 했는데ㅋㅋㅋㅋ
이제 진짜 암 것도 안 살거야..
곧 퇴사도 할 예정인데 진짜 정신차려야겠지?
얼릉 연봉 많이 주는 회사로 이직해서
이 지출 메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