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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결정시기가 다가와서 따복을 계속 고민중인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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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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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햇고 이제 2학년 끝난 20대 중반에 서서히 접어드는 초반같은 23이야

간단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2학년때 놀아서 재수강이 많고 이걸 다 복구해도 학점이 그리 좋지않아 3.03 정도
그래서 이상태로 나머지 학기를 올4.5를 받아도 4.0이 될까말까야
근데 난 고등학교의 이유로 좀 기초가 부족한 편이라 솔직히 굉장히 비현실적인 조건임 ㅇㅇ
3학년 전공은 특히 높은 학점 받기 많이 어려운게 2학년하고 다 연결이 되어잇는데 내가 그 2학년 학점이 안좋고


주변 선배들은 니가 아무리 바뀌어도 주변애들도 공부를 졸라 잘하기 때문에 4.5를 다 받는건 비현실적이고 다 받는다해도 저 성적이기 때문에 적은 가능성에 걸지말고 차라리 그 마음가짐으로 다운복학을 해라.

이러더라고 참고로 모르는 덬들을 위해 말해주자면 다운복학은 1년을 헛되이 보낸 나같은 것이 쓸 수 있는 제도인데 그냥 한학년을 통으로 리셋시킨다 생각하면돼 걍 내가 2학년 다닌게 등록금 천만원과 같이 공중분해 되고 다시 모든과목을 다 듣는거지

물론 집에 돈이 썩어나자빠지진 않아 학자금 대출중인데 1000정도 빌린 상태고 랩실을 가든 취업을 하든 저정도는 안고갈만해서 돈은 ㄱㅊ 1년 더 다니는 건 부모님도 일단 허락하긴해서

이제 문제는 그거야 같이 다니던 동기들과 같이 못다닌다는 점 리셋되는 2학년을 포함해서 5년을 쉬지 않고 다녀야 한다는 점.


대충 요약하자면 학점이 3.03이다 진짜 존나 비현실적으로 성적이 잘나와서 4.5를 받아도 난 4.0이 한계다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자면 3.7을 맞으려면 나머지 학기를 3.9정도로 클리어 해야함 대신 휴학을 할 수 잇다


다운복학을 하면 학점 최대치는 뭐 4.3되겠지 문제는 5년을 쉬지않고 달려야한다

이거임 고민 정말 많이하고 있고 금요일이면 정말 결정을 내려야되서 조금만 조언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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