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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빠가 너무싫어서 아빠로 인정하고싶지 않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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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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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시하고 자기말아 다 맞다하고 자기가 집안의 왕인듯 굴음
사업하다 망해서 가게 접고 동생은 태어날때부터 병있어서 집안에 큰돈 나가는 일이 많음
결국 택시하는데 택시하기 싫다고 매일 징징거림 엄마는 10년동안 계속 미용실 하시는데 늘 일나가면서 투정한번 안부림
아빠 사업할때 옆에서 같이했는데 엄마는 10시에 나가서 아빠일까지 도와서 12시에 퇴근
아빠는 오후 5시에 나가서 자기가 일하고싶은 만큼 일함
고1때 아빠가 엄마를 나랑 동생 보는앞에서 뺨 때리고 목조른적이 있음
그전까진 밥먹으면서 자주 싸우고 물건 막 집어던짐
지금은 안그러는데 아직도 엄마 무시함 엄마가 아빠 몰래 주식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엄마 엄청 무시함
동생 이번에 큰 수술하고 나서는 안그러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애가 사춘기라 좀 예민하게 굴고 싸가지없게 굴면 죽여버리겠다고 욕함
나한테도 예전에 동생 손가락 문에 걸리게해서 나 발로참
이번에 운좋게 아파트 당첨되서 있는돈 없는돈 탈탈 털어 넣어서 집에 지금 당장 돈이없는데
동생 수술 끝났다고 해외 여행가자함
하와이가자고 노래를 부름 엄마랑 나는 싫은데
맨날 집안 서사를 읊음 자기가 뭐했다 하면서 으스됨
이번에 동생 수술하면서 5일을 쉼 근데 병원와서하는거 핸드폰 게임만 함 내가 동생 부축일때 휴게소가서 게임하고 보호자 베드에서 게임만 함
그리고 맨날 반찬투정 부림 엄마는 동생 재우면 새벽 1시쯤 자서 아빠 새벽에 일나가면 5시에 일어나서 밥차려줌 그러고 10시까지 또 일나감 그러는 사람이 밥차려주면 고맙다고하지도 않고 반찬이 이게 뭐냐 하면서 맨날 욕함
밥상 같이 치운적이없음 자기 혼자 먹은것도 밥상 밀어놓고 누워서 잠 술상 밥상 다 엄마나 내가 치움
이번달 카드값 150 만원 맨날 마트에서 뭘 사다 나름 바지도 나이 50먹어서 아직 청바지 입으시는데 10만원짜리 그런거만 입음 우리엄만 옷 없음 몇년된 옷 돌려입음
진짜 너무 철없는거같아 이거말고도 너무 많은데 엄마는 ㅈㅓ런사람 혼자살기엔 너무 불쌍하다면서 같이 살고 내가 조금 뭐라고 하면 머리컷다고 대드는거냐면서 개욕함 ㅣ저번엔 뺨도 때림 어렸을때부터 아빠에대한 트라우마있어서 잘 말을 못하는데 성인되면서 꾸준히 얘기해도 나보고 니가 뭘 아냐는듯이 개무시함 진짜 따로 살고싶고 더이상보기도 싫다 씨발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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