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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름다운 가게에서 캐셔 분께 웃음 드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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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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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구 소화겸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뭐 주렁주렁 달린 머리띠가 있더라고 그 무슨 벌같은거 달리고 폼폼이 이런거 달린거
그거 들고 동생한테 야 이거 써봐 하고 머리띠 벌리는 순간 우두둑 소리와 함께...... 뽀개짐 ㅠㅠㅠㅠ
당황해서
헐ㅋㅋㅋㅋㅋ 엄마 어뜨케 이거 뿌셔써!!!!!!!ㅠㅠㅠ
하면서 고개를 돌렸는데 캐셔 분과 눈이 마주쳤고....
그분은 빵터지셔서 고개를 돌림.......
그래서 뿌셨으니 사야겠다 하고 바구니에 담고 부러진 머리띠 포함 계산을 했음ㅜㅜ
계산하고서 엄마가 시크하게
이거 버려주세요 하는데 그 캐셔분이 또 빵터지심....
연말에 좋은 데 돈 쓰고 카운터분 웃음도 드리고 정말 좋은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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