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 사이에 얌전히 앉아서 보고왔어.
중간에 놀래키는 씬에서 양 옆 여자들 소리지르면서 남자 품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더 놀람.
영화는 뭐랄까... 너무 친절해서 김 빠지는 느낌?
중반부 이후에 반전이 반전 같지가 않았어.
영화속 분위기는 섬뜩한게 아주 좋았어.
초반엔 이 영화 장르가 뭘까 고민했는데 보다보니 아 이런거여꾼!!하게 되더라.
중간에 놀래키는 씬에서 양 옆 여자들 소리지르면서 남자 품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더 놀람.
영화는 뭐랄까... 너무 친절해서 김 빠지는 느낌?
중반부 이후에 반전이 반전 같지가 않았어.
영화속 분위기는 섬뜩한게 아주 좋았어.
초반엔 이 영화 장르가 뭘까 고민했는데 보다보니 아 이런거여꾼!!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