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디씨 캐릭터들 자체는 다 매력 쩌는 거 같은데 왜 그걸 못살리고 루즈하게 끌고나가는지 이해가 안가는 영화였어.
개그 포인트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그냥 덜웃긴건가 웃는 사람 잘 없었고..ㅠㅠ
그래픽에도 투자 많이 한 걸로 아는데 왜 보는 내내 선글라스 껴고 보는 듯한 불편함이 느껴졌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전작들에 비해선 나았어.
원더우먼 내기준 중반부터 쓰레기 개연성에 액션이라 생각하는데 그거보다는 액션이 나았음.
배대숲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개도 괜찮았고.
하지만 여러모로 돈만 많이 들인 b급 영화를 봤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다음 시리즈부터는 스케일 더 커질테니까 괜찮겠지.
진지한 분위기라 플래시만 좀 튄다는 평 본 적 있는데 나는 그건 괜찮았어.
오히려 더 지루할 수 있던 거에 어리고 발랄한 애 하나 들어와서 참 다행이라 생각.
근데 디씨 설정자체가 요즘 대중한테 잘 먹히는 느낌은 아니라.. 지금 느낌 그대로 가면 늘 비슷한 성적 나올 거 같아.
개그 포인트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그냥 덜웃긴건가 웃는 사람 잘 없었고..ㅠㅠ
그래픽에도 투자 많이 한 걸로 아는데 왜 보는 내내 선글라스 껴고 보는 듯한 불편함이 느껴졌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전작들에 비해선 나았어.
원더우먼 내기준 중반부터 쓰레기 개연성에 액션이라 생각하는데 그거보다는 액션이 나았음.
배대숲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개도 괜찮았고.
하지만 여러모로 돈만 많이 들인 b급 영화를 봤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다음 시리즈부터는 스케일 더 커질테니까 괜찮겠지.
진지한 분위기라 플래시만 좀 튄다는 평 본 적 있는데 나는 그건 괜찮았어.
오히려 더 지루할 수 있던 거에 어리고 발랄한 애 하나 들어와서 참 다행이라 생각.
근데 디씨 설정자체가 요즘 대중한테 잘 먹히는 느낌은 아니라.. 지금 느낌 그대로 가면 늘 비슷한 성적 나올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