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는 덬들은 알겠지만 일본은 시내는 파워 시내.
주거지는 파워 주거지임. 주거지 주변엔 뭣도 없고 진짜 삭막함.
나는 회사가 시골에 위치해서 회사옆 시골에 삼.
시내 나가려면 교통비도 왕복 만오천원정도 깨지고 시간도 도어 투 도어 한시간 걸림
그래서 쉬는날은 강제 집순이.
회사가 출근 교통비를 800엔까지 지원함.
시내 나가 살면 교통비가 1500엔임.
그러니 하루 출근하면 왕복 15000원이 손해?이기도 함.
근데 요새 진짜 이렇게 시골에 짱박혀 살다가 만남도 없고 취미도 없고 회사 집 회사 집만 하다 늙을거같음
돈 손해랑 출근시간 손해를 보더라도 시내에 나가서 좀 인간답게 살것인가
걍 회사옆에 시골에서 살것인가 너무 고민임.
참고로 시내나 여기나 집값은 거의 차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