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당연히 원래 급여가 500이 넘는건 아니고.
우리 회사가 입사 후 3번째 월급까지는 급여의 15%를 공제했다가 4번째 월급에 몰아서 줘.
그래서 이달 월급이 500이 넘은거야.
정확히 얼마나 띄어지는지 몰랐어서, 500은 넘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5,373,186 원 ㄷㄷㄷ
500이 넘었어! 으히히
담달 부터는 다시 300중후반대로 찌그러지겠지만.
그래도. 이달에 자유적금 300 넣고, 연금저축 70넣고. 와 빚 청산한 기분이다...
가족들, 친구들에겐 나의 연봉이 비밀이라 여기다 적어본당.
나의 이 개운함을 모두 받아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