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묭이는 탈색을 일년에 2번 이상하지만 모발 관리는 젠젠무, 아예 머릿결에 신경을 잘 안 쓰고 살았는데 며칠 전 후기방에 올라온 러쉬 헤어에센스 제품 후기글을 읽고 알앤비와 수안웬후아 라는 이름의 제품을 구입했어
이게 영업당한 알앤비라는 이름의 헤어에센스. 아보카도 버터, 오트밀, 올리브 오일 등등이 들어가있다는데 전혀 느끼한 향없고 상큼하고 좋아. 트로피칼 느낌? 후기방에 올려준 덬 말대로 시도때도없이 킁킁대고 싶은 향기야 존좋
단점이라면 러쉬 다른 헤어관련제품군들 안에서도 가격대가 좀 더 있는 편이라는 것과 유통기간이 짧다는 거 (유통 기간 안 보고 아무거나 집어왔더니 이미 만든지 한 달 지난 제품이라 더 짧게 느껴지는 거 같오 ㅠㅠ). 재구매 의사: ★★★★
직원이 추천해준 제품. 차이티라떼향이 나는 게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이더라구. 크게 기대는 하지도 않았고 꾸준히 써야 효과보겠거니 했는데 머리 헹구면서 깜짝 놀랐어. 이게 내 머릿결이라니ㄷㄷ 넘 좋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꼇어ㅋㅋㅋㅋㅋ 수안웬후아와 자스민앤헤나플러프이즈 중 고민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이걸로 정착하려고. 재구매의사: ★★★★★
어떻게 마무리하지...... 후기방에 알앤비 글 써준 덬 고마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