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얘기야
난 성격이 이상해
어른들이 항상 넌 왜 그러니 넌 왜 성격이 이상하니 등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식의 말투? 그렇게 들리게 말을 많이 해왔는데
우연히 어떤 알바를 하면서 아이들 교육이나 성격형성 등의 교육을 덩달아 듣게 됐는데
부모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았어
하지만 그게 과연 언제까지의 얘긴지 궁금했어
어릴때 한정인지 아니면 그 아이의 평생의 성격이 다 영향이 미칠지 아니면 또 다른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랄까
타인이 아닌 내가 나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가..
성격이란건 나 스스로가 아닌 외부, 주위에 의해서만 형성되고 바뀌는 게 아닌가
하고 뭣도 모르면서 맘대로 생가하곤 해
난 그냥 흐르는대로 살아온건데 일부러 바꿔보려한 적도 없고 뭔가 성격 관련해서 시도한적도 없는데
내가 이렇게 이상한건 나때문인게 맞는건가
엄마가 네 성격이 너무 이상하다 그렇게 자주 뭐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나도 내 성격 이상한게 속상하긴 한데 나라고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거도 아닌데 맨날 저런 소리 듣고 자라서 저 말만으로도 상처가 쌓이더라고
헌편으론 나도 엄마아빠가 사랑으로 키워주고 사랑 가득한 가정이었다면 내가 이랬겠냐고 소리치고 싶을때도 있고
물론 그게 정답인지 아닌진 모르고 그냥 나도 속상해서 맘속으로 내뱉은 생각이었어
자기자신도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거라면 난 뭐가 문제였고 내가 뭘 했길래 이렇게 된걸까
반대로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해
그냥 워낙 내가 생각해도 내가 혐오스러워서 내 성격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저점 자주 하게 되는거 같아
그냥 뻘글이었어
내가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다
난 성격이 이상해
어른들이 항상 넌 왜 그러니 넌 왜 성격이 이상하니 등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식의 말투? 그렇게 들리게 말을 많이 해왔는데
우연히 어떤 알바를 하면서 아이들 교육이나 성격형성 등의 교육을 덩달아 듣게 됐는데
부모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았어
하지만 그게 과연 언제까지의 얘긴지 궁금했어
어릴때 한정인지 아니면 그 아이의 평생의 성격이 다 영향이 미칠지 아니면 또 다른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랄까
타인이 아닌 내가 나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가..
성격이란건 나 스스로가 아닌 외부, 주위에 의해서만 형성되고 바뀌는 게 아닌가
하고 뭣도 모르면서 맘대로 생가하곤 해
난 그냥 흐르는대로 살아온건데 일부러 바꿔보려한 적도 없고 뭔가 성격 관련해서 시도한적도 없는데
내가 이렇게 이상한건 나때문인게 맞는건가
엄마가 네 성격이 너무 이상하다 그렇게 자주 뭐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나도 내 성격 이상한게 속상하긴 한데 나라고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거도 아닌데 맨날 저런 소리 듣고 자라서 저 말만으로도 상처가 쌓이더라고
헌편으론 나도 엄마아빠가 사랑으로 키워주고 사랑 가득한 가정이었다면 내가 이랬겠냐고 소리치고 싶을때도 있고
물론 그게 정답인지 아닌진 모르고 그냥 나도 속상해서 맘속으로 내뱉은 생각이었어
자기자신도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거라면 난 뭐가 문제였고 내가 뭘 했길래 이렇게 된걸까
반대로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해
그냥 워낙 내가 생각해도 내가 혐오스러워서 내 성격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저점 자주 하게 되는거 같아
그냥 뻘글이었어
내가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