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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2017.09.14 09:38

엄마가너무불쌍한후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568596200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댓글 26
아빠씨발새끼제발죽었으면좋겠다

우리엄마는 간호사임

그리고 아빠는 백수새끼임

허리 다치고 집에서쉬는데
밖에 나가 술처마시고 잘 싸돌아다닐거면 쉬운 돈벌이라도 좀 하던가
집에서 게임만하고 티비만 보고
엄마한테 맨날 돈달라해서 술처먹고 돈 펑펑쓴다

엄마가 너무 불쌍함

간호사 일 힘든거 알지 난 옆에서 보니까 더 힘든거 알겠음
나이트근무 밤샘도 흔하고 새벽에 일끝나고 돌아와 새벽아침에 나갈때도 많았다

지금은 수간호사라 그나마 나이트근무 없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일하는건 똑같음
생활싸이클 다 망가지는거고
엄마 위염 식도염 걸려서 밥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1년만에 살이 다빠져버리고 건강 안좋음 입원도하고 다리다쳐서 뼈뿌러졌을때도 쉬지도않고 계속 병원 다니면서 일했다
그리고 집에와서도 쉬지도 못하고 계속 업무함
근데 엄마가 일하면서도 돈 더 모아야된다고
남는시간에 고깃집 서빙알바 같은거 함
그래서 몸 다 상해버렸어

아빠 씨발새끼 진짜싫다 니새끼가 뭐하나잘난게 있다고 그렇게 큰소리 쳐대고 혼내고 씨발씨발거리고 엄마한테 모멸감 주고
너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년이다 도대체가 닌 무슨 생각을 하고사냐 이런말하면서 엄마한테 언어폭행함

엄마는 아빠새끼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다 자기가 못나서 내가 무식해서 내잘못이라고 한다
아빠랑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면
아니야.. 엄마가 너무 못나서 엄마잘못이야 이런다
그리고 갑자기 교회다니고 맨날 기도하고 이러는것도 힘들어서 그런거같다

오늘 아빠가 엄마한테 화낸 이유는 이런거임

엄마가 감기걸려서 두통으로 힘들어서 기운없어서 있는데 왜 눈을 째려보냐면서 소리버럭버럭지름
왜 밥을 안해놨냐 왜 아침에 애 먹을 빵을 안사다놨냐
왜 냉장고에 반찬을 아무것도 안사다놓냐 (반찬
많기만함 근데 맨날 왜 아무것도 없냐고 지랄함)

이런걸로 엄마를 죽일년으로 만들어서
도저히 대가리에 뭐가박힌지 모르겠는
정신빠진년이라고 욕함

근데 엄마가 그렇게 힘들게 일하면
지가 집안일을 해야지 왜 엄마한테 뭐라그러는데

엄마가 죽도록 돈벌어서 오면 아빠는 술처먹어서 다 날려버린다고 엄마가 너무 속상해함
그래서 싸움 근데 아빠는 엄마가 돈 안주면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화냄

아빠씨발새끼한명때문에 엄마랑 나랑 내동생 인생은 망해버렸다

엄마는 말할것도없이 힘들고
나랑 내동생도
원래는 아무문제없이 밝은성격이였는데

아빠가 술처먹고와서 엄마 죽이겠다고 칼들고협박해서 난리났던후로
성격이 우울하고 말도 없고 친구도없고 사교성도없고 학교에서도 혼자다니고 학교만 가면 울고
인생망쳐버렸다
그때 엄마가 아빠를 버렸어야 했는데
왜 아빠랑 같이사는지 모르겠다

아빠는 막 내가 우물쭈물하고있으면
화내서 식탁 부숴버리고 던져버린다
그래서 나는 아빠한테 뭐라고 못한다
그냥 아빠랑 대화를 안하고 산다

맨날 싸우고 지랄같은 일들 벌어지고
엄마는 맨날 아빠땜에 힘들고
아빠가 없었으면 인생이 행복했을거같다

나 왠만한 일에는 감정도 없고
다 외면하면서 사는데
오늘같이 지랄나면 눈물이 난다
아빠가 엄마한테 함부로 안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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