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되는대로 막 넣고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오면 꼬박 꼬박 가서 면접 보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합격은 단 두군데 ㅠㅠㅠㅠ
그나마 한군데는 내가 별로라서 안 가고
한군데는 출근하라고 해서 다음 면접 취소했더니 오후에 합격취소 문자 ㅠㅠㅠㅠㅠㅠㅠㅅㅂ

오늘도 면접 잡혀 있고 내일도 면접 있는데
이쯤되니 내 경력은 괜찮은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 안되나 싶고 너무 지친다 ㅠㅠㅠㅠㅠㅠ

집에서도 면접을 그렇게 가는데 왜 안되냐고 하고 ㅠㅠㅠ 하 ㅠㅠㅠ 답답해

돈은 다 떨어져가고 ㅠㅠㅠㅠ 오늘 내일 안되면 그냥 단기알바라도 뛸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